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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벅비전교회Aug 25.2022 2022년 미래 목회 포럼을 마치고...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있는 행복한 교회 (전형진 목사)에서 진행된 1년에 한 번씩 모이는 현장 목회지를 방문하며 진행된 "미래 목회 포럼 2022"에 참석하였다. “행복한교회”라는 말처럼 행복한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행복한 교회 성도들을 만날 수 있었다. 행복 바이러스가 흘러 넘쳐 함께 참석한 젊은 목회자들이 좋은 모델로 삼을 수 있을 만한 훌륭한 이민 목회와 목회자의 삶을 볼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한 목회자와 가정그리고 헌신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하나님의 교회의 모습을 보았다.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 뿐 아니라, 나눔과 섬김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모습이 도전이 되었다. 교회의 규모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사랑 실천을 위해 기꺼이 시간과 물질을 드리는 모습 그리고 그와 더불어 오게 된 하나님의 축복의 현장을 보게 되어 감사드렸다.러벅비전교회에 함께 신앙생활하고 있는 그리고 앞으로 신앙생활 하게 될 우리들의 모임 가운데 있어야 할 행복한 모습을 그리게 되는 좋은 기회였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행복한가? 그리고 우리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는가?  그리고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라는 질문들과 함께 내가, 우리 교회 성도들이, 그리고 우리 지역의 그리스도인들과 이웃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고 함께 발견해 나가야 할 행복을 꿈꾸는 시간이었다. 러벅 지역의 한인들을 섬기려고 헌신한목회자로서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기쁨과 행복을 나누며, 기꺼이 모든 사람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어 질 수 있는 귀한 목회에 헌신하고, 이 일을 위해 나를 사용해 주실 것을 놓고 결단의 기도를 드렸다.이민 목회에 대한 목회자들의 토론과 미래 목회를 준비하는 젊은 목사님들의 나눔에서 깊은 공감 뿐 아니라 도전을 얻게 되는 기회이기도 했다. 각 교회가 처한 환경과 상황은 다 다르지만, 모방이 아닌 말씀과 기도의 반석 위에 창조적 움직임을 가지고 나아가야 함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다. 독일 함부르크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유 선교사님의 “유럽도 품어주세요” 라는 강렬한외침은 선교의 당연한 사역에서 소외될 수 있는 수 많은 유럽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기도 제목을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 선교의 중요성 뿐 아니라 선교의 다양한 루트가 발견되어지는 상황에도 감사드린다. 미국 전역에 흩어져 있던 젊은 목회자들이 함께기도로 중보하며,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아낌없이 섬겨주신 많은 목사님들에게 감사드린다. 내가 더 많이 나누는 자리에 있게되길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의 현장에서 동역자들을 얻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리며,사역의 현장에서 더 많은 나눔과 섬김을 위해 기도드린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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